1. 수사 본격화와 의심의 확대장태수는 과학수사팀을 불러 사건 현장에서 유전자 샘플을 채취하고, 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급히 보내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사건이 진행되면서 최우민이라는 인물이 이미 사망한 채 발견되고, 그가 범인일 가능성은 차단됩니다. 태수는 최우민의 죽음에 대해 장하빈이 알고 있었다고 의심하게 되며, 하빈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2. 장하빈과 학부모의 대립장태수와 장하빈의 갈등은 학부모와 선생님의 관계를 넘어 경찰과 용의자 관계로 변화합니다. 태수는 최영민의 사망과 하빈이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그를 추궁합니다. 태수는 하빈이 의도적으로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에게 접근했음을 알아차리고, 그의 동기와 진실을 파헤치려 합니다.하빈은 태수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